빈티지 | :2002 |
생산국 | :프랑스 |
생산지 | :론 > 꼬뜨 뒤 론 |
생산자 | :따르듀 로렁 |
종 류 | :레드 |
품 종 | :그라나쉬 50%, 쉬라 50% |
시음일 |
:2012.09.02 |
음 식 | :스모크 치즈 |
오렌지 빛깔의 띠를 두른 루비색으로
오픈직 후 간장향이 살짝 났으며
시간이 지나면서 피어나는 자두, 견과류, 베리, 감초향들이 나의 코를 즐겁게 한다.
잘 숙성되어 다듬어진 구조감과 괜찮은 균형감으로 내게 다가왔고
촉촉한 타닌으로 나의 입안을 당겼다.
지금이 시음 최적기라고 생각되며
향후 1~2년이 더 지나면 급격히 하강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.
디켄팅이나 강도 높은 브리딩은 삼가하는게 좋을듯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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